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4개국 대항전 '더 퀸즈'의 경기 진행 방식이 확정됐다.
더 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유럽 대표팀이 참가, 팀 대항 대회를 펼친다. 이번 대회서는 첫 날 포볼(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점수로 계산) 4경기, 둘째 날 포섬(2명이 1개의 공으로 경기) 4경기, 셋째 날 스트로크 매치 플레이 9경기를 치른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을 얻고, 17경기 점수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전인지, 박성현, 조윤지, 이정민, 고진영, 배선우, 김민선 등 KLPGA 상금랭킹 상위 7명과 이보미, 김세영 등 추천선수 2명 등 총 9명이 참가한다. 주장은 이보미다.
[이보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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