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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인 성노을은 배우 우현이 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8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파를 탔다.
현재 시점에서 덕선(이미연)은 야구를 하고 온 노을(우현)의 피가 난 발을 보고 "어떻게 애 발을 이렇게 만들어놓니?"라며 어린 애 취급을 했다.
노을은 "누나는 내가 아직도 17세 고삐리인 줄 알아?"라고 했고, 덕선은 "넌 누나 눈엔 언제까지나 고삐리야"라며 귀여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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