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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의 윤계상이 방송가 대세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주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에서 전 애인에게 버림받은 정훈 역을 맡은 윤계상은 주말 방송가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윤계상의 방송 활약으로 주말 내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9일 오후 1시 현재에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그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를 시작으로 영화소개 프로그램,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하는 라디오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까지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윤계상은 드라마, 영화 외의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배우이기에 그의 방송 출연에 많은 팬들은 더욱 큰 반가움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극적인 하룻밤’은 요즘 남녀의 솔직하고 리얼할 연애 이야기로12월 3일 개봉하여 극장가를 접수할 것이다.
[윤계상.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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