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귀국한다.
한화 선수단은 오는 30일 오후 3시 20분 아시아나항공 OZ171일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26일부터 36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1.5군급 선수들을 비롯해 군 제대, 신인 등 젊은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미야모토 요시노부, 바바 토시후미, 오키 야스시, 김응국, 윤재국, 마일영 신임 코치가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일본 대표 언더핸드 투수 와타나베 ??스케 인스트럭터를 영입해 젊은 선수들에게 피칭 노하우를 전수받을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선수단은 내달 3일 팬과 함께하는 '2015 독수리 한마당'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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