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천(경기도) 한혁승 기자] 한국 이금민이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호주 평가전 전반에 슛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한국 여자축구는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향한 중간 점검 단계로 호주(랭킹 9위)와 평가전을 가졌다. 호주는 2007년부터 3회 연속 FIFA 여자월드컵 8강에 오른 강팀이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내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일본, 중국, 북한, 호주, 태국 등 6개국이 단 2장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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