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CC가 3연승을 내달렸다.
전주 KCC 이지스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KT 소닉붐에 77-69로 승리했다. KCC는 3연승을 거뒀다. 15승11패로 4위를 유지했다. KT는 연승이 2에서 끊겼다. 11승13패로 7위.
신임 감독들의 맞대결. 추승균 감독이 웃었다. KCC는 제공권 우위와 함께 준비한 지역방어가 통했다. 외곽포마저 호조를 띄며 전반전서 KT를 압도했다. 김효범이 전반전에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에밋과 전태풍의 지원사격도 돋보였다. 하승진은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에 치중, 팀에 공헌했다.
KT는 코트니 심스가 하승진과 골밑에서 대등했으나 국내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KCC의 지역방어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KT는 3쿼터에 심스와 마커스 브레이클리의 2대2 공격이 몇 차례 통했고 박상오의 내, 외곽 득점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반전은 없었다. KCC는 에밋이 4쿼터에만 13점을 퍼부으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에밋은 35점을 퍼부었다. 김효범이 13점, 리카르도 포웰이 11점, 하승진이 7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T는 박상오가 20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에밋.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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