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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원 투자한 kt, 유한준을 품에 안은 진짜 이유

시간2015-11-29 16:04:53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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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성실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선수다. 계약 기간에는 확실히 해줄 거라 믿는다."

'멋쟁이' 유한준의 최종 행선지는 kt wiz였다. kt 구단은 29일 유한준과 4년 총액 60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계약금 36억원, 연봉 6억원이다.

유한준은 올해 139경기에서 타율 3할6푼2리, 23홈런 116타점, 188안타로 최다안타 1위, 타율 2위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924경기 타율 2할 9푼 1리 74홈런 476타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20홈런 이상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외야 수비도 유한준의 자랑이다. 수비 범위가 넓어 중견수와 우익수 모두 소화 가능하며 강견을 앞세운 정확한 송구도 일품이다. 지금까지 넥센 외야에 적지않은 힘을 보탰다.

kt 고위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유한준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성실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선수"라며 "나이가 많다고 하지만(1981년생) 계약 기간에는 확실히 해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kt는 유한준 영입으로 그야말로 호화 외야진을 구축하게 됐다. '슈퍼소닉' 이대형과 '국민 우익수' 이진영에 유한준까지 추가했다. 김상현도 외야 수비가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빠르다. 김사연 오정복 김민혁 하준호 등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혹자는 유한준 영입을 두고 '외야진이 포화 상태인데 대체 왜?'라는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난해에 많이 뛰긴 했지만 시간이 걸리는 게 사실이다. 타선 무게감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한준은 강타선을 자랑한 넥센에서도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무게감이 확 달라지는 건 당연지사.

유한준은 계약 직후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kt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kt의 구단 이미지나 홈 구장이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유한준은 수원 유신고를 졸업하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현대의 마지막 연고지도 수원이었다. 유한준에게 의미가 깊은 도시다.

이 관계자는 "자기관리도 철저한 선수라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울 것이 많다"며 "박경수, 박기혁, 이진영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준은 "신생 구단이라 고참으로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고, 수원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나를 있게 해 준 넥센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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