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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노홍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노홍철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노홍철의 길바닥쇼’와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다. 최근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tvN 측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히며 말을 아꼈지만, 제작진과 노홍철 측은 이미 출연에 합의한 상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오는 12월 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 9월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방송 복귀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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