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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에이브럼스)가 오는 12월 9일, 풋티지상영회와 내한기자 간담회,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오는 12월 9일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로 한국을 찾는다. 12월 9일 진행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내한은 앞서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내한은 풋티지 상영회와 기자간담회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한국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 이벤트까지 진행될 것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12월 9일 진행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내한은 오전 10시 풋티지 상영회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11시부터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주역들과 언론의 만남이 이어질 예정.
오후 7시부터는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팬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이벤트로 가수 유재환과 DJ 찰스의 DJ 파티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와 한국 팬들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감독과 배우들에게 베일에 싸여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질문하고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워즈를 주제로 공모한 UCC 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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