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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별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끼한 건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기념일. 3주년. 63빌딩. 행복하게 잘살자. 우리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엄마랑 아빠랑 드림이랑. 내 남자들. 너무 사랑하고 든든하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한결같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 아들 드림군을 얻었다.
[하하와 별 부부. 사진출처 = 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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