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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주연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무대·스토리지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윤계상과 한예리가 1일 오후 4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올드스쿨'에 출연한다.
윤계상과 한예리는 극 중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뒤 아홉 번의 밤을 더 보내기로 한 그들의 사연, 커피 쿠폰의 비하인드 스토리, 베드신 등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윤계상이 'god 멤버들이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놀린다'며 여전히 유쾌한 그들만의 팀워크를 과시했으며 한창 콘서트 준비중인 god의 근황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3일 개봉.
[김창렬, 한예리, 윤계상(왼쪽부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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