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달력이 출시된다.
1일 천삼백케이(이하 1300k) 측은 "JTBC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의 예약 판매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유명 셰프들이 15분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후 지난 1년 간 쿡방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에는 최현석, 홍석천, 샘킴, 김풍 등 주요 출연진들의 모습과 함께 셰프들의 레시피도 수록됐다.
캘린더를 구입하면 연탄 매칭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탄 매칭 기부는 구매 시 연탄 한 장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 사진 = 1300k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