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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의 뒤를 이을 새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새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중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 데뷔 시기나 콘셉트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SM 남자 연습생들 중 정예 멤버들이 내년 초 데뷔한다는 소식은 이미 가요계에 퍼져있던 상황. 특히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 및 온라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SM 루키즈 멤버들이 다수 포함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용, 유타, 텐, 도영, 재현 등의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또 SM 루키즈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도 투입된다고 밝혀졌다. 특히 일본인, 태국인 멤버들도 새 보이그룹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아 엑소의 바통을 이어 받는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의 탄생이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 루키즈.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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