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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셀카를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저 오늘 태어난지 10000일째랍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시작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 중이며, 특히 최근엔 국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후지이미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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