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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학창시절 아이큐가 너무 잘 나와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1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학창시절 아이큐 전교 2등이었다. 우연히 아이큐 검사가 잘 나왔다"며 "어르신들이 정수를 꼭 공부시켜라라고 했다. 그래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상금 5천만원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물음에 "최근 큰 돈 써 본 적 경험이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윤정수.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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