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과거 미팅 패션을 재현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 '단풍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늦은 밤 미팅 콘셉트로 옷을 갈아 입고 모닥불 앞에 모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복고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강수지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고, 홍진희는 강렬한 빨간 스타킹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김선경은 조신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또 김일우는 주윤발로 분해 시선을 모았고, 김승진은 '스잔'으로 인기를 모았던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