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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 (감독 하기호) VIP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god 손호영과 박준형을 비롯해 박소담, 최원영, 고성희, 권율, 이희준, 피에스타 등이 참석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윤계상,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12월 8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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