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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에 합류했다.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머슴아들'은 보수가 시급한 시골 노부부의 주택을 개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젊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시골 어르신 댁에서 낙후된 곳을 수리하고, 농사일을 돕는 머슴으로 변신한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슴 옷을 입고, 야무지게 감을 먹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당시 정준하는 삼시세끼 고봉밥만 준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서 일하는 식신머슴으로 시골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머슴아들'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준하.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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