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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녀시대 티파니와 서현이 2일 오전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 소녀시대 서현 '강풍에 대략난감'
▲ 티파니 '바람아 멈추어다오'
▲ 서현 '강풍에 페도라 부여잡고'
▲ 티파니 '엄마야'
▲ 서현 '한껏 꾸몄는데 비 맞기 싫어요'
▲ 티파니 '빗줄기를 막아보지만'
▲ 서현 '男心 흔드는 패션'
▲ 티파니 '팬들을 향해 환한 손인사'
▲ 서현 '여성미 물씬나는 패션'
▲ 티파니-서현 '시크한 출국'
김성진 기자 , 강지윤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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