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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