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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개그맨 유재석이 훈훈한 선행으로 또 감동을 줬다.
2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따르면 최근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1억 원, 유재석이 4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들 후원금으로 각각 연탄 20만 장과 8만 장씩 서울과 강원도 지역 등의 가구에 전달됐다. 유재석은 지난 2013, 2014년에도 2천만 원씩 후원을 지속해왔다.
차인표 부부와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선행 연예인으로 비공개적으로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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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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