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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지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대기실에서 찍은 흑백 사진이다.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카메라를 향해 내민 손바닥에는 '15.12.5. remember'라고 적혀있다.
지성은 오는 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기억해, 우리가 약속한 시간-2015 지성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땀 흘리고 있다. 1천 석 이상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며 지성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성은 올초 방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5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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