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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낚시를 하러 간 사이 휴식을 취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유해진이 돌돔을 잡아 올 경우 환영을 해주기 위한 선물인 것.
이어 차승원은 그림을 문에 걸고 윤계상에게 유해진 역할을 시켰고, "내가 '왔어?'라고 하면 '돌돔 잡아왔다'고 해"라며 "문어도 갑자기 잡아왔으니 돌돔도 갑자기 잡아 올 수 있어 대비를 해야 한다"고 이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시작했다.
한편 유해진은 대왕 노래미를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차승원, 윤계상.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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