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베테랑의 품격' 한화가 송신영에게 기대하는 것

시간2015-12-05 05:5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송신영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줄 것인가.

송신영은 지난달 27일 KBO 2차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한화에 지명됐다. 2012시즌을 앞두고 FA 계약(3년 13억원)을 통해 한화와 인연을 맺었다. 2013시즌을 앞두고 보호선수 20인 외 특별지명을 통해 NC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후 친정팀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3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것.

송신영은 지난 1999년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고, 2001년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까지 총 693경기에 등판해 60승 50패 47세이브 77홀드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과 중간, 마무리까지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다. 올해는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8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다. 15년간 한 시즌을 통째로 쉰 적은 한 번도 없다.

김성근 한화 감독도 송신영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송신영은) 예전부터 잘했던 투수다. 볼 배합과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올해 던지는 것 보니 나잇값을 하더라"고 평가했다.

송신영은 이미 한화맨으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선수단, 코칭스태프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익숙한 등번호 19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새로 받았다. 그는 오는 7일에도 대전에서 신체검사를 마치고 구단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감회가 남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한화에서 뛴 2012년 성적이 좋지 않았다. 직전 시즌(2011년) 62경기에서 3승 3패 19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24로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4경기 등판에 그쳤고, 1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4의 성적만 남겼다.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해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도 받았다. 공교롭게도 그해 6월 이후 단 8경기 등판이 전부였다. 결국 송신영은 보호선수 20인 명단에서 제외돼 당시 신생팀이었던 NC로 이적했다. 이후 넥센을 거쳐 3년 만에 한화로 돌아왔다.

많은 것이 변했다. 사령탑과 선수 구성, 유니폼 디자인까지. 송신영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송신영에게 어린 투수들의 멘토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김 감독도 "보고 배울 게 많을 것"이라고 했다. 송신영도 후배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무척 좋아한다. 그는 2012년 한화 입단 당시 "어린 투수들도 선배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문 NC 감독도 2013년 송신영을 떠나보내며 "어린 투수들을 잘 이끌어줘 고마웠다"고 했다. 이것이 베테랑의 품격이다.

송신영은 "2012년 부진을 만회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한화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화 이글스 송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