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대한 민국 만세가 마라톤에서 전력 질주를 하다 금세 체력이 방전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대회 시작과 함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 치며 전력 질주했다. 이들에게 페이스 조절이란 다른 나라 말이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결국 체력이 다 했고, 물을 달라고 칭얼 거렸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물을 먹인 뒤 "아직 갈길이 멀다"고 독려했지만, 아이들은 다시 뛰는 걸 주저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