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5' 애틀랜타 14세 소녀 소피한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애틀랜타에서 온 14세 소녀 소피한은 활발하고 당찬 눈빛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피한은 "옷장에서 옷을 끼고 노래를 부르면 밖에 잘 안들린다. 그래서 옷장에서 노래를 부르곤 한다"고 말했다.
앨리샤 키스의 'Girl On Fire'를 선곡한 소피한은 쭉쭉 뻗어내는 시원한 음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중학교 1학년인데 이정도면 기획사에서는 그냥 스카우트다"라며 "정교함은 아직 떨어진다. 그런건 연습과 경험으로 된다"고 합격 버튼을 눌렀다.
['K팝스타5'.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