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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5' 18세 음색소녀 유윤지가 180도 달라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200명 본선참가자 중 71명이 진출한 가운데,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음색보컬조 중 18세 소녀 유윤지가 무대 가운데에 올랐다. 유윤지는 앞서 박진영으로부터 "노래를 아무리 잘 부르면 뭐하냐. 감정이 하나도 없다"라며 "다음에도 그렇게 부르면 와일드카드를 써서라도 탈락시킬 것"이라며 강하게 혹평했다.
하지만 이날 유윤지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진영의 노래를 선곡한 유윤지는 첫 소절부터 감정이 가득 실린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정말 좋다"라며 환호했다.
['K팝스타5'.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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