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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블락비 지코가 신곡 'Veni vidi vici'에 대해 설명했다.
6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지코의 갤러리'에는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는 미니앨범 곡들을 소개하던 중 "유일하게 피처링 게스트 없이 오로지 나만의 랩으로 가득 채운 'Veni vidi vici'을 공개하겠다. DJ웨건이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얄미울 수도 있다. 지코의 나잘났다 가사의 끝을 볼 수 있는 곡"이라며 "스스로의 포부와 증명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 곡이다. 2015년도에 쉴새없이 일하면서 혼자 패기, 가야할 길들에 대해 다지면서 낱낱이 내 행보를 랩으로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코는 새 미니앨범 '갤러리(Gallery)'로 컴백, 지코 스스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 수록곡 6곡 중에는 지난 10월부터 선공개돼 차트를 휩쓸었던 '말해 yes or no', 'Boys and Girls', '날' 등이 포함돼있다. 7일 자정 음원공개.
[지코.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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