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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발칙하고 섹시하게 돌아왔다.
지코는 7일 미니 앨범 ‘갤러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유레카’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컬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해 열연했다. 미녀들에게 시선을 빼앗긴 두 남자의 모습이 압권이다.
‘19금’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아찔하고 섹시한 여성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코는 이 여성들의 몸매를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감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우유로 추정되는 하얀 액체로 채워진 욕조에 빠지는 지코의 모습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만지고 싶어 big booty girl 내 바지 속에 느낌표’ ‘타이트 한 위아래 입체감에 뻑 가’ ‘가만히 있어도 네 몸이 널 자꾸 과시해 아까워 발정 남’ ‘번지하고 싶어 푹신한 네 쿠션 위에’ ‘발끈하고 마는 아랫도리’등의 가사 역시 눈길을 끌며, 가사와 어울리는 연기를 선보이는 지코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코는 이날 음원 발매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지코 ‘유레카’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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