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제주도 서귀포 전지 훈련에 돌입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2시 서귀포 칼 호텔에 소집되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소집에는 유럽파를 제외한 국내파 위주로 총 32명이 이름을 올렸다.
당초 명단에 포함됐던 권창훈(수원)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제외됐다. 대신 김종우(수원FC)와 김민재(연세대)가 승선 했다. 권창훈은 17일부터 시작되는 울산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15일까지 서귀포 훈련을 통해 선수단 규모를 32명에서 25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울산 훈련부터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황희찬(잘츠부르크), 류승우(레버쿠젠), 최경록(상파울리) 등 유럽파를 감안할 경우 최소 10명 이상이 이번 서귀포 훈련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1, 2차 전지 훈련이 끝난 뒤에는 유럽파를 포함한 최종 23명의 엔트리를 발표한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중동 국가와 2차례 평가전을 통해 막판 담금질에 나선다.
그리고 이후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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