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우리카드가 서울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유구현 서울 우리카드 한새 구단주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카드는 연고 협약을 통해 장충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최우선 사용하게 되며, 서울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을 예전의 명성 그대로 배구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배구 흥행몰이에 앞장서고 1000만 서울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리카드는 "연고 협약을 계기로 서울 배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며, 배구대회 개최,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을 통한 배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승 관광체육국장, 유구현 우리카드 구단주, 류경기 행정1부시장, 진무웅 우리카드 단장,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왼쪽부터). 사진 = 우리카드 한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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