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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엄마가 된다. 현재 임신 3개월째이지만, 방송 활동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초기 단계라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선영은 2013년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것.
무엇보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어서 향후 계획에도 관심이 쏠렸다.
관계자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은 계속 차질 없이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6~7월 정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방송인 안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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