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박진영 내 콘서트 초대, 아까도 문자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의 콘서트에 박진영을 초대했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가수 비의 콘서트 연습실이 생중계 됐다.

이날 비는 박진영과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비는 "아까도 문자 드렸다"며 "콘서트 오시라고, 제가 모시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비는 오는 11부터 13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을 개최한다. 또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이어 호주, 미국까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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