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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올해를 돌아보며 "정말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데이에서,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올해 '쌍천만배우'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런 것보다도 2015년을 돌아보면 정말 잊지못할 해가 될 것 같다. 정말 좋은 작품들로 여러 관객분들과 소통했고 잘봤다는 말씀들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히말라야'로 새로운 천만 기록에 나선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황정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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