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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하늬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친분을 과시했다.
7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진짜 인복이 있는듯. 주위에 좋은사람이 많아요. 그중 우리 하늬언니, '영스'까지 와주시고 최고최고! 가야금 공연 '야금야금' 꼭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목도리를 하고 있는 이하늬와 그를 안아주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김지연과 오는 26, 27일 '야금야금'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하늬 이국주.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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