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려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방송인 예정화의 집이 공개됐다.
예정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녹화에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녹화를 위해 예정화는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을 공개했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방 안에는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먼 어수선한 화장대, 검은 봉지 속에 방치된 한정판 인형들 등이 우선 눈길을 끈다. 정리정돈이 전혀 되지 않은 그녀의 방 안을 살펴본 MC들과 출연진은 다단계 합숙소를 방불케 한다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정화 방의 변신이 그려질 '헌집새집'은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원룸을 공개한 예정화.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