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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어느 멋진 날' 촬영차 필리핀 세부로 떠난 여자친구는 마지막 훈련으로 '먹방' 미션을 전달 받았다. 세부에서 여자친구는 개인기, 체력, 토크, 연기 등 부족한 예능감을 채우기 위한 예능 전지훈련을 실시해왔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을 듣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행복한 얼굴로 훈련에 임했다. 음식들을 한치의 망설임 없이 깨끗하게 먹어치우며 먹는 음식마다 엄청난 리액션을 선보였고, 예린은 "이 음식을 먹기 위해 또 필리핀에 오겠다"고 말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진정한 '먹방'을 펼쳤다.
여자친구의 '먹방' 모습은 8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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