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소찬휘가 팬들에게 특별한 성탄송을 선물했다.
소찬휘는 8일 공식 SNS등을 통해 지난달 방송돼 화제를 모은 JTBC '히든싱어4' 출연자 '완도 소찬휘' 황인숙 씨,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씨와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찬휘는 두 모창 실력자와 화음을 맞춰가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의 첫 부분과 하이라이트를 부른다. 그러나 영상 말미 두 사람이 계속 음을 올리자 "애들 다 깨겠다"며 그만하자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소찬휘는 두 사람과 '히든싱어4' 로 맺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31일 오후 8시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더 보이스'란 타이틀로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ANT W@RKS COMMUNICATIO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