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측 "이달 둘째 출산, 당분간 태교 전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애가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다.

신애 소속사 아이콘 픽쳐스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신애가 이달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이후 활동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2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가정과 육아에 힘쓰고 있다.

[배우 신애. 사진 = 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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