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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배우가 아닌 가수 겸 아티스트로 관객들 앞에 섰다. 이하늬는 지난달 가야금 선율을 발라드에 더한 가야금 발라드 곡 ‘같은생각’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가야금 연주자 김지연과 함께 야금야금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이날 무대에서도 가야금 연주 뿐만 아니라 갈고 닦은 보컬 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하니는 연말까지 가야금 공연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말 26일, 27일에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사랑, 우정, 일 등 203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와 함께 대중음악과 어우러진 가야금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하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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