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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권무혁(김호진)과 강일주(차예련)가 좌담회에서 거짓 부부애를 드러냈다.
8일 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20회가 방송됐다.
방송에 출연한 권무혁은 국회의원 아내를 위한 내조에 대해 질문을 받고 "아내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것 밖엔 없는 것 같다. 온 마음을 다해서"라고 말해 일주를 미소 짓게 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권무혁은 "둘, 셋으로는 모자랄 것 같다. 네쌍둥이 정도는 가지고 싶다"라고 했다.
강일주는 "제 손으로 따뜻하게 밥 한 끼 못해줘서 미안하다. 넘치도록 받는 게 많은데 말이다"라며 연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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