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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만석이 서툰 사유리의 한국말을 잘 못 알아듣고 19금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후지타 사유리, 문세윤, 슬리피가 출연한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묻자 "먹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여자 PD가 2명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우리 집에서 하고, 닭볶음탕을 먹고 같이 있다. 이제 3년째가 됐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오만석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잘 못 들었다. 우리 집에서 다 벗고 놀고라고 한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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