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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연말 콘서트의 기대를 당부했다.
이민우가 8일 밤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엠나잇쇼 M NIGHT SHOW'에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연말에 여는 자신의 콘서트를 언급하며 "스윗하고 달달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24, 25일 공연에 오면 된다. 26일도 나름대로 준비를 했지만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작정하고 오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26일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쉬겠지만 어김없이 3월에 신화 콘서트로 돌아오겠지만 2016년에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건 음악이다.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어 음악에 많이 시간을 투자할 거다. 여러 사람들과의 작업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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