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성훈, 실제 모델 발불케 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성훈의 실제 모델을 방불케 했던 드라마 속 화보촬영 백스테이지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장준성(성훈)은 최고의 광고모델 장이진(정혜성)과 함께 한 의류브랜드의 지면 광고 촬영에 나섰다.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트레이닝복까지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따라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언제 어디서나 흘러넘치는 '멋짐'을 발산하는 성훈에게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 특히, 실제 모델 같은 성훈만의 분위기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어떤 각도에서도 돋보이는 날카로운 턱선과 매끈한 콧대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라고.

또한 성훈은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해보거나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정화시키는 환한 미소까지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훈은 얼굴이랑 몸매도 열심히 일하네요. 꾸준히 멋져" "사진 보자마자 심쿵! 이런 사진들은 언제든 환영이에요!" "연기 잘해, 외모도 훈훈해. 운동까지! 성훈 제 남자인 듯"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준성은 형편이 어려운 엄마를 돕고 싶다며 강주은(신민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준성의 엄마가 그를 만나는 것을 거절해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를 굴하지 않고 엄마를 도우려는 그의 효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갈수록 물오르는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성훈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성훈.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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