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종석(26)이 소속사 웰메이드예당과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내달 웰메이드예당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이종석은 현재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FA 대어에 대한 업계 관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종석은 모델 활동을 해오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고,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후 KBS 2TV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주연으루 우뚝 섰으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를 연속 흥행시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귀 鬼', '코리아',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알투비:리턴투베이스', '관상', '피끓는 청춘', '노브레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영역을 넓혔고, 20대 남자 배우 중 단연 대세로 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소속사 재계약과 함께 차기작 검토중이다.
[배우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