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전해라~" 이애란, 내년 1월까지 풀 스케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백세인생'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이애란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애란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백세인생'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이애란이 눈코뜰 새없이 바쁜 일정에 임하고 있다. 각종 인터뷰부터 시작해 행사, 방송 출연 등 섭외 요청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여러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1월달까지 일이 모두 잡혀있다. 단독 공연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대세'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전해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이애란은 자신의 사진 및 이미지, '백세인생' 가사를 무단으로 도용한 일부 기업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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