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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에피소드 '셜록: 유령신부'(감독 더글라스 맥키넌)가 브로맨스 열풍의 정점을 찍을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두 배우의 환상 케미를 공개했다.
매 시즌 달달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이 영화 '셜록: 유령신부'를 통해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셜록과 왓슨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세기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이들의 케미는 거만함과 독설로 인간관계에는 소질이 없던 자칭 고기능 소시오패스 셜록과 왓슨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적인 우정을 쌓는 모습으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월 2일 개봉.
[영화 '셜록: 유령신부' 스틸.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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