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의 양영동(32) 퓨처스 작전 코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양영동 코치는 오는 13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승은(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이승은씨는 현재 신부수업 중이며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양영동 LG 코치의 웨딩 포토.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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