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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새해 첫 감동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디즈니·픽사의 20주년 기념작이자 16번째 작품인 '굿 다이노'가 오는 2016년 1월 10일(현지 시각)에 개최되는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굿 다이노'는 소심한 공룡 알로와 야생 소년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으로 당신을 어루만져 줄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디즈니·픽사 최초로 동양인 출신으로서 감독 자리에 오른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월 7일 국내 개봉.
['굿다이노'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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