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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로 물의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11일 오후 tvN 측은 오는 17일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김종훈 CP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사고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했다.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통해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게 됐다. 이 자리에서 노홍철은 그간의 심경을 털어 놓고 각오를 다질 것으로 예상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 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의 방을 업그레이드 해줄 전문가들의 팁을 전하는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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